렉서스 ES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에서 내놓은 준대형 승용차로, 1989년 렉서스 론칭 당시 LS와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ES는 Executive Sedan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것입니다.
렉서스의 차종 중 미국과 대한민국 등지의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렉서스의 정식 출시 이래 꾸준히 판매 중인 차종입니다.
렉서스 ES300H의 가격은?
렉서스코리아에서 지난달 2023년형 ES 300h 고객 인도를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200만원 인상된 6390만 원부터입니다.
세부 모델 | 가격 | 엔진형식 | 연료 | 배기량 |
럭셔리 | 6390만 | 직렬4기통 | 하이브리드 | 2,487cc |
럭셔리 플러스 | 6600만 | 직렬4기통 | 하이브리드 | 2,487cc |
이그제큐티브 | 7310만 | 직렬 4기통 | 하이브리드 | 2,487cc |
2023년형 ES 300h의 가격은 2022년형 대비 전 트림 200만 원 인상됐습니다. 세부 가격은 럭셔리 6390만 원, 럭셔리+ 6600만 원, 이그제큐티브 7060만 원입니다. 2023년형 ES 300h는 실내 레이아웃이 변경됐는데요. ES 300h의 제원값을 알아봅시다.
ES 300H의 제원
제원
전장x전폭x전고 | 4,975mm X 1,865mm X 1,445mm |
축거 | 2,870mm |
윤거 전/후 | 1,590mm/ 1,600mm |
공차중량 | 1,680kg |
파워트레인
형식 | 2.5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
연료타입 | 하이브리드 (가솔린 + 전기) |
배기량 | 2,487cc |
최고출력 | 엔진:178ps/ 5,700rpm 총 시스템 출력: 218ps |
최대토크 | 22.5kg.m/ 3,600~5,200rpm |
정부공인표준연비 | 복합: 17.2km 도심: 17.3km 고속도로: 17.1km |
CO2 배출량 | 91g/km |
변속기 | e-CVT |
섀시
서스펜션 (전/후) | 맥퍼슨 스트럿 / 더블 위시본 |
제동장치 (전/후)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솔리드 디스크 |
연료탱크 용량 | 49.3 |
구동 방식 | 전륜 구동 |
타이어 효율등급
타이어 전/후 | 럭셔리, 럭셔리 플러스, 이그제큐티브 : 235/45 R18 |
타이어 제조사 | BRIDGESTONE |
회전 저항 계수 | 3 |
젖은 노면 제동력 지수 | 3 |
이 차량의 최고출력은 178마력입니다. 크게 떨어지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평범한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비는 17.2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색상은 총 9가지가 있습니다. SONIC IRIDIUM, SONIC CHROME, SONIC QUARTZ (F SPORT제외), SONIC TITANIUM, GRAPHITE BLACK GLASS FLAKE, RED MICA CRYSTAL SHINE, ICE ECRU MICA METALLIC, SUNLIGHT GREEN MICA METALLIC, DEEP BLUE MICA (F SPORT제외)가 있습니다.
렉서스 ES300h는 '도발적인 우아함'을 콘셉트로 개발하여 우아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탄생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세로형 스핀들 그릴은 보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트리플 FUll LED 헤드램프와 L자형 주간 주행 등 및 방향지시등이 어우러져서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도 연출합니다.
또한, 운전자 중심으로 주행 중에 자세 변화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도록 설계가 되어있고, 타쿠미 장인의 세심한 손길로 최고 수준의 감성 품질로 완성됐습니다. 내부는 스티어링 전체를 가죽으로 감싸고 우드를 삽입해 고급스러움은 물론, 그립감까지 향상됐습니다.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골반의 각도까지 세밀하게 고려하고, 럼버 서포트를 적용해 편안한 주행을 도와줍니다.
주요 특징
- L-SHAPE 그릴
- 트리플 LED 헤드램프
-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 18인치 알루미늄 & 노이즈 저감 휠
- 킥 타입 파워 트렁크
- 어쿠스틱 글라스
- 선루프
- 드라이버 공간
-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 내비게이션
- 음성 인식
- 인포테인먼트
- 차량 관리
-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UHD)
-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 안드로이드 오토
- LED 엠비언트 라이팅
- 콘솔 박스
- 무선 충전패드
- 렉서스 클라이밋 컨시어지
- 스키 쓰루
- 리어도어 & 리어 사이드 선 쉐이드
- 암레스트 컨트롤 패널
- 블랙박스 & 하이패스
차량 비교
ES300H | VS | 2019 C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
17.2km/I | 연비 | 12.7km/I |
2487cc | 배기량 | 1991cc |
178ps | 마력 | 293ps |
5 | 정원 | 5 |
6,390 | 신차가격 | 6,400 |
ES300H | VS | 2022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17.2km/I | 연비 | 15.8km/I |
2487cc | 배기량 | 1998cc |
178ps | 마력 | 204ps |
5 | 정원 | 5 |
6,390 | 신차가격 | 5,840 |
네티즌들의 반응
5/5점
신형 렉서스 es300h하이브리드의 유일한 단점은 일본차란 거 말고는 없는 듯.
독 3사 차들보다 기술, 품질, 승차감, 연비, 고객서비스 최고임.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 제네시스도 빨리 고급차 대접받는 시대가 오길
5/3점
욕 장난 아니네..
일본 놈들 짜증 나지만 어쩔 수가 없네.
현. 기 g80 살려고 알아봤는데 온통 욕뿐이라 하자 발생 최고치로 보여서
렉서스 ES300h 계약했는데 욕먹게 생겼네..
내 돈 주고 차 사면서 눈치 봐야 하는 현실 짜증 난다.
5/5점
타고 싶네
잔고장 없지 연비 좋고 기름 한 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딱이네
에너지 절약하면 그것도 애국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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