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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떨림(경련), 원인이 뭘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보았을 경험이 있습니다. 바로 눈꺼풀이 떨리거나 잠을 자은도 중에 팔과 종아리근육이 떨리는 경험을 한 번씩은 해보셨을 텐데요. 특히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에 경련이 일어난다면 그 고통은 정말 지옥입니다. 이런 근육 떨림을 누군가는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고, 누구는 근육이 약해져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원인이 뭘까요? 근육 떨림이란? 근육경련이란 몸에서 근육 중 특정 부위에 경련이 일어나 아주 심한 고통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합니다. 주로 종아리나 허벅지, 발 등 하체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손이나 어깨, 팔, 등, 옆구리 등 정말 전신에 걸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근육 경련을 당해보신 사람들은 이런 증상을 '뒤틀린다', '꼬인다', '쥐가 난다'와 같은 용어로.. 2023. 6. 21.
소 생간의 효능과 부작용, 어떻게 먹어야 할까? "눈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선 동물의 간을 먹으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곱창집이나 고깃집에 가서 밥을 먹을 때 반찬으로 나오기도 하는 소의 생간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소의 생간을 보통 소금장에 찍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기생충의 우려가 있어서 그다지 많이 찾지 않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소의 생간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또 간을 먹었을 때 우리에게 주는 건강상의 이점을 뭘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소 생간의 효능과 부작용은? 소 간은 부드럽고 신선함이 일품인 특수 부위입니다. 또한 소간과 천엽 등을 조리해 판매하는 식당들도 있을 정도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필수 영양소 풍부: 소의 간은 비타민 A, 비타민 B12, 철, 아연, 구리, 셀레늄 및 엽산과 같.. 2023. 6. 21.
등산을 하면 좋은점과 준비물은? 수많은 운동 중 가장 쉬워 보이면서도 막상 해보면 쉽지 않은 '등산'은 우리에게 건강상의 이점을 무지막지하게 줍니다. 또, 등산의 매력은 꼭대기까지 올라갔을 때 넓은 풍경과 내가 이 산을 정복했다는 정복감을 정말 짜릿하게 줍니다. 정상에 올라갔을 때의 쾌감은 그 무엇도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또한, 등산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고,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진입장벽도 낮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등산이 우리 인생과 비슷하다는 점이겠죠. 처음 올라가는 것은 힘들지만, 결국 꼭대기에 올라간 자신의 모습을 보면 마치 밑에서부터 성장하고 있는 자신과 결국엔 성공을 한 자신의 모습을 빗대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등산이 우리에게 주는 이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2023. 6. 21.
선크림 안발라도 될까? 바르는 방법은?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폭염이 잠시나마 물러갔습니다. 언제 또 올지 모르니 미리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지나친 폭염으로 인해 햇빛이 너무 뜨거워져 우리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때 우리는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곤 합니다. 하지만 바르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저 역시 그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발라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요. 만약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피부 노화의 원인, 자외선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4가지로 나뉩니다. UVA, UVB, UVC, EUV 극자외선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이중에서도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파장이 바로 UVA입니다. UVA는 315~~ 400nm에 해당하는 긴 파장의 자외선으로,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90% 이상을 .. 2023. 6. 21.
많이 자면 더 피곤한 이유와 부작용 평일에 고된 노동을 하고 주말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려고 몰아서 자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면 부족도 건강에 해롭지만 수면 과다도 자칫하면 건강에 해롭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의 건강과 컨디션을 위해 필요한 적정 수면 시간이 있습니다. 보통 특수한 경우를 뺴고는 7시간에서 9시간이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직장인들과 바쁘게 사시는 분들은 수면 시간이 하루에 5~6시간 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많이 자도 문제입니다. 누구나 겪었을 경험일 텐데, 불금이나 토요일 밤에 일찍 자기 시작해서 다음날 늦게 일어났는데, 여전히 정신이 없고 약간의 두통이 있기도 합니다. 왜 이런 경험을 하게 되는 걸까요? 왜 많이 자면 더 피곤할까? 우리가 늦잠을 자게 되면 숙취와 비슷한 상태가 된다는.. 2023. 6. 21.
이번주 날씨, 드디어 내일 전국 비 예정.. 오늘 밤 전국으로 확대되는 비가 내일까지 이어지면서 폭염의 기세가 드디어 한결 더 누그러질 것 같습니다. 내일 새벽 00시부터 03시쯤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 12~18시에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경남권, 밤 18~24시에 강원도와 충북, 경북권에 비가 그칠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 10~60mm 정도 내리고 모레 22일에는 오전 9시부터 12 사이, 저녁 18시부터 21시 사이에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전권 내륙, 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온은 내일과 모레의 아침 기온은 오늘 (16~24도)보다 조금 낮고, 낮 기온은 오늘(23~31)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8~22도, 낮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고, 모.. 2023. 6. 20.
감자전 3장에 2만 5000원.. 또? 전국 유명 지역축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최근 강원 춘천시 한 지역축제에서 비슷한 논란이 "또" 발생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춘천 막국수 축제 음식가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게시글 작성자는 감자전과 닭갈비 사진을 각각 1장씩 올리며 "지름 10cm 크기의 감자전은 3장에 2만 5000원, 닭갈비 2인분양, 1인분 가격은 1만 4000원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서 작성자는 "이 정도면 축제가 아니라 어디 한 탕 해 먹으려는 범죄 아닙니까"라며 물었습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 역시 "지역 축제는 안 가는 게 답" "가격이 과도하게 비싼 건 이해해도 양까지 적은 건 용납 안 된다" "나라면 그냥 나왔다" 등 바가지 요금에 공감하는 반응을 .. 2023. 6. 20.
KBS 오독 사과, "부산"을 "북한"으로 잘못 말해.. 이건 무슨? 어제 KBS '뉴스 7' 방송 도중 대통령의 프랑스, 베트남 순방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보도되는 과정에서 남자 앵커분이 멘트 앞부분에서 '부산 엑스포'를 '북한 엑스포'로 잘못 말했습니다. 다만 이어지는 문장에서는 '부산'으로 제대로 전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뉴스를 마치자마자 발음을 잘못한 것 같다는 부서 내 직원의 지적에 따라 이를 확인했는데, 그 결과 실제 발음을 잘못한 것으로 파악돼 바로 다음 뉴스인 '뉴스9'에서 사과 및 정정 멘트를 하고 인터넷 다시 보기를 수정했다고 전했습니다. KBS는 이 사고로 인한 시청자의 지적이나 항의 전화는 한 통도 없었다고 밝히며 '알고도 사과 늦췄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항변했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면서 실수를 하기도 합.. 2023.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