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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 하루 2L가 맞을까? 우리는 흔히 '물은 하루 2L는 마셔야 한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또한 '밥 먹기 전후로 물 마시면 소화가 잘 안 된다', '챙겨 먹기 귀찮으니 한 번에 많이 마셔둬야 한다'.라는 말들도 있는데요. 물 마시기를 둘러싼 대표적인 속설들입니다. 이중에 과연 어떤 말들이 맞는 말일까요? 물을 제대로 마시려면.. 폭염이 계속되고 있고, 여기에 보너스인 듯 습도까지 높아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쏟아지고 갈증으로 목이 타게 됩니다. 이럴 때 마시는 물은 '생명수'나 마찬가지인데요. 또한,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려면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땀과 함께 평소보다 많은 소변 배출로 겨울보다 20~30% 이상의 물을 더 마셔줘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요로결.. 2023. 6. 23.
맥주의 효능 10가지, 이런것들이 있었다고? 여름철 고된 노동을 마치고 집에 와서 치킨과 맥주를 먹으면 그만한 행복이 또 없습니다. 특히, 지인들과 함께라면 행복과 즐거움은 배가 되죠.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맥주가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여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맥주는 천연 음료이기 때문에 하루 2잔 이상 마시지 않는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맥주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개의 국가에서 소비되는 전통적인 음식이며, 톡특함과 청량감 때문에 더운 날, 친구와 어울릴 때, 하루 업무를 마친 후에 마시곤 합니다. 그렇다면 맥주를 적당히 마셨을 때 우리에게 어떤 이점을 줄까요? 맥주의 효능 먼저, 맥주의 영양성분을 알아볼까요? 맥주는 355ml당 90~150칼로리가 들어있으며,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뼈 .. 2023. 6. 23.
비둘기 돌연변이? 일반 비둘기보다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긴 다리를 가진 '돌연변이 비둘기'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피존스 TV'에는 돌연변이로 보이는 비둘기 한 마리가 테이블 위를 걷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비둘기의 외형은 가슴이 부풀어있고 턱이 깃털에 파묻힌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도심에서 흔히 보이는 비둘기보다 다리는 길쭉하고 발까지 하얀 깃털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독특한 생김새를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선 "AI로 생성된 이미지가 아니냐?" "진짜 이런 비둘기가 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저도 처음에 보고 합성한줄 알았습니다. 논란에 휩싸인 비둘기는 실제 존재하는 '잉글리시 파우터' 품종입니다. 목에 있는 모이주머니.. 2023. 6. 22.
단오 때 먹는 음식, 단오 유래는? 우리나라 4대 명절은 설날, 단오, 추석, 한식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음력 5월 5일이 단오인데요. 올해는 양력으로 오늘 6월 22일입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화가 되면서 덜 중요해진 명절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유네스코에서는 대표목록에 등재돼있는 만큼 강릉단오제나 씨름대회 등 전통행사로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오 때 먹는 음식은 무엇이고 뭘 할까요? 단오의 유래는? 우리 선조들은 본래 단오를 설날, 추석, 한식과 함께 단오를 가장 큰 4대 명절 중 하나로 생각해 왔습니다. 단오는 매년 음력 5월 5일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의미하는 명칭입니다. 단오는 중국 초나라 회왕 떄의 충신 굴원이 나라가 망하자 이를 한탄하며 멱라수에 뛰어들어 자결한 것을 기리는 제사에서 유래되었다고.. 2023. 6. 22.
무리뉴 출장 정지, 4경기 정지나?? UEFA에서 22일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앤서니 테일러 주심과 충돌한 무리뉴 감독에게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출전 정지 징계는 유럽 클럽 대항전에 적용되는데요.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는 세비야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 후반과 연장전까지 120분 혈투를 치르고도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졌습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주심을 맡았던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게 주차장에서 영어로 욕설을 섞어가며 "수치스럽다"라고 말을 한 뒤 이탈리아어로도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이는 카메라에 포착됐고, 소셜 미디어로 고스란히 공개됐고, 결국 징계로까지 이어졌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폭발했는데 그는 기자회견에서 "스페인 사람으로 보이는 주심과 함께 아주 강도 높고 남성적인.. 2023. 6. 22.
바닥에 떨어진 음식, 먹어도 될까? 3초룰의 진실 어디서 유래한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한 번쯤 주제의 속설을 들어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바로 '3초 룰'인데요. 바닥에 음식이 떨어졌을 때 흔히 나오는 말로, 떨어진 지 3초 이내에 음식을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설입니다. 3초 룰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바닥에 세균이 붙기도 전에 주워 들었으니 괜찮다'라고 말하며, 반대하는 사람들은 '떨어지는 순간 이미 더럽다'며 질색하기도 합니다. 밥 먹을 때 반찬을 식탁에 떨어뜨리거나 과자를 먹다가 카펫 위에 떨어뜨릴 때도 마치 마법 주문을 외우듯 이 '3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우리나라는 3초이지만 서양에서는 보통 '5초 법칙'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정말 떨어진 음식을 3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은 걸까요? 바닥에 떨어진 음식, 먹어도 될까? 원래 '3초.. 2023. 6. 22.
올바른 양치질은? 하는김에 제대로! 우리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의 루틴처럼 양치질을 합니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치질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충치나 치주질환 등 구강 내 발생하는 질환들은 대부분 제대로 닦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이런 걸 예방하려면 '제대로 된 양치질'을 해야 하지만 대부분 올바른 칫솔질을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한번 하더라도 정확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보다 위생적인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그렇다면 올바르게 양치질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올바른 양치방법은? 1. 순서를 정해놓고 닦기 순서를 정해놓고 닦기를 첫 번째로 꼽은 이유가 바로 빠뜨린 곳 없이 양치를 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평소 양치질을 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딴생각을 떠올리게 되면서 한 곳만 집중적.. 2023. 6. 22.
콜린성 두드러기 초기증상과 원인은? 완치 팁까지 단어조차 익숙하지 않은 '콜린성 두드러기'는 널리 알려진 질환이 아니지만, 의외로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피부질환입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에 나타날 정도로 흔한 만큼 일시적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렀었고요.. 병변의 모양이나 증상도 다양해서 감별이 어렵다 보니 치료 시기를 놓쳐 고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두드러기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과도한 운동이나 뜨거운 목욕 등 고온 노출로 인한 두드러기가 생긴다면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어렸을 적에 콜린성 두드러기로 인하여 고생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치료과정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란? 콜린성 두드러기는 벌레.. 2023. 6. 22.